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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책 <습지와 인간>이, 제5회 경남 독서 한마당 공모전에서 선정도서가 됐습니다. 15일인가에, 우리 <경남도민일보>로 배달돼 온 <도서관 가는 길>이라는 소식지에 실려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안 그래도 며칠 전 산지니 출판사에서 3쇄 들어가겠다는 연락이 와서 속으로 조금 기뻐하고 있었는데, 이처럼 감상문이나 감상시를 쓰는 독서 공모전 선정도서가 되고 보니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경남독서한마당 공모전을 하는 주체는 경남 지역 모든 공공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주간 도서관은 경남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창원도서관인 것 같습니다. 공모전은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동안입니다. <습지와 인간>은 어른들 대상이어서 감상문을 200자 원고지 열 장 정도 적어야 되는군요. 하하.

표지 부분

23쪽.



제가 쓴 습지와 인간은 아홉 번째에 들어 있네요. ^.^


경남 지역 공공 도서관은 가나다 차례로 보면 거제도서관 거제시립도서관에서부터 함양도서관 합천도서관에 이르기까지 20개 자치단체마다 최소 하나 이상씩 모두 마흔여섯 개입니다.

산지니 출판사에서는 이번 3쇄는 500권만 찍겠다고 했습니다. 1쇄 1000권은 두 달만에 다 팔렸는데 2쇄 1000권은 그보다  훨씬 느려서 다섯 달 남짓해서야 다 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500권 단위로 인쇄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어쨌거나, 이 책이 제 관점에서는 크게 성공했습니다. 이런 환경 생태 분야 책이 총천연색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쓰지도 않았는데 3쇄까지 한다니 말입니다. 게다가 환경부에서 2008년 우수 환경도서로 뽑히기도 했으니 더 말할 나위가 없지요.


Posted by 김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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